BOH 의료사역

2022년02월13일
어제 Boh 에서 의료 사역을 잘 마쳤어요. 처음으로 교직원 몇 명이 자원해서 참여하여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. 주민들을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에 푹 잠기는 하루여서 행복할 수 밖에 없었구요. 주말임에도 기꺼이 나와 동참 이상의 마음을 보여준 귀한 이들 덕분에 행복감이 뿜뿜이었지요. 맡은 역할의 크고 작음을 떠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건 늘 감동이지요. 몇몇 환자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. 저희는 복음을 뿌렸으니 오직 주가 자라게 하시기를...어제 만난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인식하고 주께 나아오길 ....기도할 뿐입니다.